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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30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주 2회 운항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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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일본항공(JAL)은 30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2회(목·일)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운항 재개와 더불어 기간 한정으로 무료 추가 수하물 증정, 기내 무료 와이파이 쿠폰 증정, 플라이 온 포인트(FLY ON Points) 두 배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포공항에서 오후 12시5분에 출발해 하네다공항에 오후 2시15분에 도착하는 JL092편과 하네다공항에서 오전 8시25분에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전 10시45분에 도착하는 JL091편을 주2회(목·일) 운항할 예정이다.

다음달 17일까지 해당 스케줄로 운항하며, 이후 시장 상황을 살피며 증편을 계획할 예정이다. 일본항공은 운항 재개와 더불어 탑승객들을 위해 기간 한정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과 미국(LA·샌프란시스코)을 목적지로 여행하는 탑승객들을 위해 위탁 수하물 1개를 추가적으로 허용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기존에는 23㎏ 수하물 2개까지 위탁이 가능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3㎏ 수하물 3개까지 허용된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기존 32㎏ 수하물 3개에서 32㎏ 수하물 4개까지 허용된다.

또 미국(LA·샌프란시스코)을 여행하는 탑승객들을 위해 24시간 기내 무료 와이파이 쿠폰을 증정한다. 무료 추가 수하물, 와이파이 쿠폰 증정은 일본항공 탑승 편에만 한하며 노선에 따라 3~5일 전 사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다음달 24일까지, 탑승기한은 9월30일까지다.

이와 더불어 9월30일까지 일본항공 모든 국제선 탑승객을 위해 플라이 온 포인트 두 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등록 절차 필요 없이 JMB회원이라면 예약 시 혹은 공항에서 수속 시 JMB 회원번호를 제시하면 된다.

플라이 온 포인트는 JAL 마일리지와는 별도로 우수회원을 선정하기 위해 매년 일본항공·원월드 탑승 실적에 따라 계산되는 포인트다. 통상 1년 동안 2만5000포인트를 쌓으면 JMB크리스탈 회원, 5만포인트를 쌓으면JMB 사파이어 회원이 되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김포~하네다 노선을 편도로 이코노미 Y클래스로 여행하는 경우 기존에는 실제 비행거리에 기초한 베이스 마일(758마일)에 전환율 1.5배를 곱하고 보너스 포인트 400포인트를 더 해 1537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스 마일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한 번 더 적립을 해주게 돼 2295포인트를 얻게 된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2년 3개월 만에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어 기쁘다. 이번 운항 재개에 맞춰 여러 혜택을 드리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를 했으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며 "아직 개인의 자유로운 일본 여행은 어렵지만, 일본항공은 항상 모든 고객님을 만나 뵙기를 기다리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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