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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빛탑 물빛광장’ 제12회 조경대상 문체부 장관상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대전관광공사 제공)© 뉴스1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대전관광공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한빛탑 물빛광장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93년 대전엑스포 역사를 간직한 한빛탑과 엑스포과학공원은 2015년부터 새롭게 광장을 되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해왔다.

광장과 엑스포다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옹벽을 철거하고 오래된 광장의 보도 블록과 음악분수를 철거하고 광장에 새로운 미적 디자인과 감성을 품은 물빛광장과 음악분수를 새롭게 꾸몄다.


좌우 양측으로 사이언스폴과 타프를 설치해 그늘막을 설치했고 다양한 화초를 심어 산책길도 조성했다.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광장 조명이 어우러진 물빛광장은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제공하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사 고경곤 사장은 “엑스포의 추억이 깃든 한빛탑과 물빛광장이 국내를 넘어 세계 어느 곳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명품 공원으로 시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와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