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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이음전주 활성화…26곳과 협의체 운영

뉴시스

입력 2022.06.24 17:10

수정 2022.06.24 17:10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개관할 '청년이음전주'의 활성화를 위해 9개 분야 2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꾸렸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2022.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개관할 '청년이음전주'의 활성화를 위해 9개 분야 2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꾸렸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2022.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개관할 '청년이음전주'의 활성화를 위해 9개 분야 2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꾸렸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 전북청년허브센터,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주요 9개 기관·단체들과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취업과 창업, 금융, 주거, 문화예술, 육아 등 청년 관련 9개 분야 협약기관·단체들은 청년이음전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지원,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협력한다.
협약식에서는 청년이음전주 실무협의회 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위촉된 26명의 실무위원은 청년이음전주와 연계한 분야별 협업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참여·연대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이음전주 운영으로, 청년들에게 체계·통합적인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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