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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반려가족 정책수립 자문협의회 개최

뉴시스

입력 2022.06.24 17:49

수정 2022.06.24 17:49

[화성=뉴시스] 화성시 반려가족 자문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화성시 반려가족 자문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4일 반려가족 정책수립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에 이어 두번째로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 오희경 교수, 연성대학교 이수정 교수 등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려인의 기본 소양과 펫티켓 준수와 더불어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동물복지 환경조성 ▲동물등록제 정착 ▲교육훈련 확대 ▲ 직영동물보호센터 설치 ▲ 유기동물 입양 시 바우처 제공 ▲ 동물영업시설 인허가 기준 강화 ▲관계 법령 제정 등 정책 제안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협의회 참여 대학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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