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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한독상의 회장 선출

[서울=뉴시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2022.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2022.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독상공회의소의 신임 회장에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선출됐다.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제41회 정기총회에서 게어만 대표를 한독상공회의소의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AG와 포르쉐 디자인, 포르쉐 영국법인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2019년 포르쉐코리아 대표 취임 이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영감과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독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인상적이었다"며 "마틴 행켈만 대표와 함께 혁신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독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2017년부터 한국과 독일 양국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한·독 공동회장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각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게어만 회장은 한국 회장인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와 공동으로 한독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또 정하중 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이 신임 한국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지숙 바이엘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계담당자로 선임됐다. 한국 신임 이사에는 최태연 아마쎌코리아 대표이사,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이사, 김영미 헨켈코리아 사장이 선임됐다.

[서울=뉴시스]한독상공회의소 제41회 정기총회.(사진=한독상공회의소 제공) 2022.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독상공회의소 제41회 정기총회.(사진=한독상공회의소 제공) 2022.6.24 photo@newsis.com
독일 신임 이사에는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파브리스 에스피노사 에어버스코리아 대표, 레안드로 토니단델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스테판 스프로이 엘링크링거코리아 사장이 독일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울프 알빈손 타우러스시스템즈코리아 부사장, 크리스티안 그뢰가 에펜도르프코리아 대표이사, 미하엘 헤닉 한국리커만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이사진에 재선임됐다. 이사회에는 지난해 선출된 이사들과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가 참여한다.


이날 정기총회 개최 뒤 열린 스페셜 리셉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신정부의 국제 무역 및 투자 등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한 총리는 투자 확대를 강조하면서 외국인투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정부와 독일, 프랑스, 그리고 유럽 경제계 전체가 함께 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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