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435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3일) 동시간 1466명보다 31명 줄어든 반면 지난주 금요일(17일) 같은 시간 1262명에 비해서는 173명 늘었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16일 1407명→17일 1262명→18일 1188명→19일 629명→20일 2175명→21일 1729명→22일 1603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4일 0시 기준 222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2.9%인 6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3개 중 3.4%인 22개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952명을 기록해 전날(1만895명)보다 57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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