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30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5888명보다 586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 5383명과 비교하면 81명이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17일 6842명 Δ18일 6071명 Δ19일 3538명 Δ20일 9310명 Δ21일 8992명 Δ22일 7497명 Δ23일 5888명 Δ24일 530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435명, 서울 1062명, 경북 341명, 경남 323명, 대구 267명, 인천 251명, 강원 249명, 충남 212명, 전남 197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전북 179명, 광주 126명, 대전 118명, 충북 85명, 제주 75명, 세종 8명 순이다.
수도권은 2748명으로 전체의 51.83%를 차지했다.
서울은 전날 1401명에서 339명 줄어든 1062명, 경기는 전날 1466명에서 31명 줄어든 143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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