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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산울산·남부건설본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6 12:20

수정 2022.06.26 12:20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 윤종건 송변전건설실장과 이경숙 부산울산본부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회장,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구창우 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랑의열매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 윤종건 송변전건설실장과 이경숙 부산울산본부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회장,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구창우 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사랑의열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및 남부건설본부와 지난 22일 한전 부산울산본부 경영상황실에서 저소득 가구에 고효율 LED 교체를 지원해주는 '그린 라이트(Green-Light) 빛사랑 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본부 사회봉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66호를 선정, 고효율 LED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에너지효율화와 동시에 탄소 저감 효과를 꾀한다. 또 지역 자활근로자를 활용한 현장 시공으로 침체된 부산지역의 고용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울산본부 이경숙 본부장과 남부건설본부 윤종건 송변전건설실장은 "뜻깊은 공헌사업에 함께해 준 부산사랑의열매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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