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보상으로 ‘젊은 조직’과 함께 성장 [2022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4) 도도커뮤니케이션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도도커뮤니케이션 잡코리아 제공

도도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온라인 광고계를 선도하는 온라인 종합 광고 대행사다. 지난 2008년 10월 온라인마케팅 전문 대행사로 출범했다. 지난해 기준 취급고 1100억 이상을 달성하며 탄탄한 디지털마케팅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설립 15년차인 도도커뮤니케이션은 네이버, 카카오, 구글의 공식 광고 대행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특화된 비즈니스 컨설팅 및 이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관련 퍼포먼스 극대화 솔루션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디지털 대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 기반 광고 및 지역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바이럴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 기획재정부 등 공공기관의 SNS 마케팅을 통해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도커뮤니케이션은 직원들 평균 나이가 30세로 비교적 젊은 기업이다.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혜택도 제공한다.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 지원, 도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생일 축하금, 경조금 등을 지원한다. 우수 직원에게는 적절한 보상과 해외 워크샵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시 채용을 통해 신입 사원과 경력사원을 선발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인적성 및 인사담당자 면접, 임원·대표이사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시 선호하는 인재상은 업계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가지며,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가 하는 점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의 인재상과 일치하는 열정, 사명감, 전문성, 이 세 가지 부분을 채용 시 가장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