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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경영혁신 TF' 발족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30 10:53

수정 2022.06.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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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사옥 /사진=GKL
GKL 사옥 /사진=GKL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부응하고 경영 위기 극복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GKL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GKL 경영혁신TF’는 김영산 GKL 사장이 TF팀장이 되어 진두지휘한다.
재무, 조직 등 구조개혁 전문가와 미래 사업 전략 전문가 등 3명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0여 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직무·성과 중심의 직무급제 도입 △재무관리 강화 △비용 절감과 신사업 발굴 △절차 개선을 통한 업무의 효율화 등 경영개선 및 혁신과제 도출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경영 정상화와 더불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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