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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신현준 절친 정준호 출격…덤앤더머 케미 예고

뉴시스

입력 2022.07.01 02:11

수정 2022.07.01 02:11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437회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437회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과의 25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며 '투준 형제'와 만난다.

7월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7회에서는 투준형제와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그의 아들 시욱이, 딸 유담이와 함께 갯벌 체험에 나선다.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만큼 투준형제와 시욱-유담 남매의 첫 만남 또한 설렘이 폭발한다. 아들 시욱이는 아빠 정준호와 똑 닮은 훈남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딸 유담이는 보기만해도 미소짓게 하는 매력의 소유자다.

특히 예준이와 유담이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짓궂은 신현준에 의해 예준과 유담은 눈싸움을 시작한다. 유담이가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워하자 예준이는 미소 지으며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춘다.
이어 예준이는 유담이에게 "나 아가 아냐 오빠야"라고 박력 넘치는 모습까지 보인다.

한편, 정준호는 신사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신현준과 만나는 순간 '덤앤더머'가 따로 없는 두 사람의 앙숙 케미는 갯벌에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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