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1일 오전 4시14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19.6㎞ 지점에서 A씨(51)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SUV와 1톤 트럭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숨졌다.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1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톤 차량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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