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남양유업은 마시는 고함량 완전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190ml 단백질 음료 제품군 중 최초로 '완전 단백질' 콘셉트를 적용해 11g 고함량의 단백질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기에 근육 구성 아미노산 BCAA를 2:1:1 비율로 최적화 설계하고 필수아미노산 9종 모두를 함유하고 있다.
또 12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까지 총 17종을 담아 생활 활력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의 단백질 음료로써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유당분해한 1A등급 국산 원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의 속 부담을 덜었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검은콩 농축액과 오곡분말을 배합한 고소한 곡물 맛과 듀얼 딥프레소 커피 추출액으로 만든 풍부한 커피 맛 2가지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테이크핏 밸런스를 통해 단백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운동,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맛있고 신선한 단백질 영양음료"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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