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일 서울도심 대규모 집회...경찰 "대중교통이용·차량우회 당부″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 조합원들이 지난 1월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참석하기 위해 대열을 정리하고 있다. 2022.01.15. dadazon@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 조합원들이 지난 1월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참석하기 위해 대열을 정리하고 있다. 2022.01.15. dadazon@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오는 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서울 주요 도로 일대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7·2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개최와 관련 도심권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집회는 오는 2일 오후 서울광장·세종대로·을지로·청계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삼각지역로타리 방향으로 행진이 있을 경우 세종대로와 한강대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또 이날 오전의 경우 집회를 위한 무대설치로 인해 교통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심권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및 행진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등 5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5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 을지로 등 도심 대부분 지역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특히 한강대로 일대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차량 우회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잘 따라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회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