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에서 유래한 용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카카오뱅크 임직원과 가족들은 성남시뿐만 아니라 임직원 거주지 인근 등 지역 곳곳에서 생분해 봉투를 포함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약 216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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