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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340명 확진 '4일 연속 2000명대'…일주일 전보다 735명↑

뉴스1

입력 2022.07.01 09:48

수정 2022.07.01 09:48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종로구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폭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7.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종로구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폭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7.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40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340명 늘어난 366만82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7명,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부터 2472명→2479명→2282명→2340명으로 4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1605명과 비교해 735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8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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