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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계층 144가구에 폭염대응 물품 지원

양산, 부채, 생수, 간편식 등 지급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주관한다. 환경부 전국 공모를 통해 예산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144가구, 사회복지시설 1곳 등이다.
이들에게는 양산, 부채, 생수, 간편식, 여름 베게 및 이불 등 폭염대응 물품이 지급되며 12가구에는 창문형 냉방기기 설치가 지원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예년보다 강수량은 적고 평균기온은 높아져 열대야로 인해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