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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주한미국기업과 간담회…적극적 투자 확대·협조 요청

뉴스1

입력 2022.07.01 11:29

수정 2022.07.01 11:29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미국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7.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미국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7.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적극적 투자 확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투자애로 및 규제개선 등 투자 주도형 성장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국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미 투자·교역 등 경제협력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안익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 주한미국기업 대표단 등 150여명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주한미국기업 대표단에 한국내 투자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을 당부했다.


또 한미관계 및 공급망 협력, 외국인투자기업 지원방안,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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