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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178명 신입사원 채용

뉴시스

입력 2022.07.01 12:25

수정 2022.07.01 12:25

기사내용 요약
1일 하반기 신입사원 70명 입사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용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전 분야에 걸쳐 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상반기 채용한 108명을 합하면 올해 178명을 공개 채용한 것이다.


신입사원들은 3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통해 회사의 비전 및 중장기전략과 실무교육을 받고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인사담당자는 "2013년 이후 9년만에 상하반기 동시 채용을 실시했다.
신규 채용 규모 확대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올해 초 임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평균 10% 수준의 임금 인상을 실시하는 등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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