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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취임 "미래를 여는 교육" 다짐

설동호 제11대 대전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대전교육청 제공)© 뉴스1
설동호 제11대 대전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대전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설동호 제11대 대전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학교장 등만 참석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4년 임기 동안 추진할 대전교육의 5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설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Δ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Δ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 교육 Δ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Δ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Δ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 등 5대 정책 방향을 재차 강조했다.

또, 이를 실현시킬Δ학교 내 개방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구축 Δ서남부 지역 특수학교 설립 등 구체적 사업계획들도 소개했다.

설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며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교육 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공주교대, 한남대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초·중등 교사와 대학교수를 거쳐 한밭대 총장을 두번 역임했다.

지난 2014년 제9대 대전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하면서 오는 2026년까지 대전교육 수장 역할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