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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431명… 누적 17만7717명

뉴스1

입력 2022.07.02 18:19

수정 2022.07.02 18:19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군인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2.4.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군인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2.4.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4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만7717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2371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보면 육군이 33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39명, 해군 26명, 국방부 직할부대 18명, 해병대 16명, 한미연합사령부 2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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