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2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 내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후 11시 1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 내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컨테이너 가건물 내부를 태워 2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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