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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국내 스타트업과 獨 BMW·에어버스 협업 지원

'BMW 오픈이노베이션 IR 로드쇼'에 참가한 스타트업이 BMW FIZ Center(연구혁신센터)에서 BMW 직원을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BMW 오픈이노베이션 IR 로드쇼'에 참가한 스타트업이 BMW FIZ Center(연구혁신센터)에서 BMW 직원을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벤처투자·BMW 스타트업 개러지 코리아와 최근 독일 뮌헨에서 'BMW 오픈이노베이션 IR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지난 4월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BMW 오픈이노베이션 피칭데이'를 통해 선발된 국내 스타트업 6개사 1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4박 5일간 뮌헨을 방문해 BMW와 에어버스를 비롯한 독일 글로벌 제조사에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협업을 논의했다.

또 BMW그룹 연구혁신센터와 에어버스그룹 연구혁신센터를 찾아 협업 프로젝트를 논의했고 스타트업 2곳은 출장 기간 중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베바스토 및 자율주행 기업 아큐론도 방문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기업과의 협업은 우리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규모를 키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코트라의 128개 해외무역관이 스타트업의 손과 발이 돼 글로벌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