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클래스팅, 월평균 교육비 상승 수혜-한투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04:06

수정 2022.07.04 04:06

클래스팅, 월평균 교육비 상승 수혜-한투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4일 클래스팅에 대해 월평균 교육비 상승의 수혜를 볼 것으로 봤다. 월평균 교육비는 2010년 23만8000원에서 2021년 37만7000원으로 상승 중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전방 시장 성장 속에서 에듀테크에 대한 수요 증가로 클래스팅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클래스팅은 국내 1만개 이상 학교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누적가입자 800만명, 2022년 3월 기준 MAU 200만을 돌파했다.

2021녀 3월 총 16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이수창업투자, 에스투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클래스팅은 이번달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취도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 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인 클래스팅AI를 출시했다.
이후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스팅 인사이트를 출시 할 예정이다.

B2C는 물론 학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모델도 추가 할 예정이다.
클래스팅 프리미엄은 학원, 기업에서 자체적인 교육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교육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형태 서비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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