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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상의, 경남학생 발명창의력대전 온라인 접수 등

뉴시스

입력 2022.07.04 08:32

수정 2022.07.04 08:32

[진주=뉴시스] 진주상공회의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상공회의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오는 8월3일까지 제17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서부경남 10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발명상상화(초등학생 대상), 발명글짓기대회(초·중·고교 대상), 융복합발명비즈니스(고교 및 대학생 대상), 발명UCC(초·중·고교·대학생 대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열린다.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은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온라인 대회 전환 3회째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의 최소화로 참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교육농장 응급처치 교육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농촌교육농장주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에 관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안전의식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매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연계해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환자 반응확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갑작스런 질병, 기도폐쇄에 대한 대처, 그리고 상황별 응급처치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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