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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키즈식품에 ‘캐리와 친구들’ 적용

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박선호 상품본부장(왼쪽)과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박선호 상품본부장(왼쪽)과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캐리와 친구들’과 손잡고 아이들을 위한 상품 및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콘텐츠 전문 기업 캐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키즈 사업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에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접목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상품 및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품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고, 캐리소프트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캐리소프트가 만든 콘텐츠는 자체 IPTV 채널인 ‘캐리TV’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는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를 상품에 적용하고, 기존 판매처뿐 아니라 캐리소프트가 운영하는 키즈카페, 온라인몰 등에도 상품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고객 접점 확대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캐리소프트는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가 식자재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올 하반기 내 △콜라보레이션 상품 및 음식·교구 만들기 키트 △아이누리 캠페인송 애니메이션 △온·오프라인 쿠킹클래스 행사 등을 진행하며 다각도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