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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전 식음장에서 '여름철 별미' 선보인다

뉴스1

입력 2022.07.04 08:52

수정 2022.07.04 08:52

사까에 '한치&전복 물회'(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뉴스1
사까에 '한치&전복 물회'(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뉴스1


온 더 플레이트 씨푸드 뷔페(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뉴스1
온 더 플레이트 씨푸드 뷔페(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전 식음장에서 한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해 입맛과 활력을 돋우는 '쿨썸머 인 파라다이스'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Δ일식당 '사까에' Δ중식당 '남풍' Δ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Δ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 등 모든 식음장의 셰프가 총출동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시원한 물회, 메밀 냉면, 냉짬뽕부터 바닷가재, 대게, 최고급 등급의 스테이크와 제철 과일 디저트까지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사까에는 제주산 한치와 완도산 전복으로 만든 '한치&전복 물회'를 선보인다. 담백한 육수의 명품 메밀 냉면과 특제 양념갈비로 구성된 사까에 썸머 스페셜 메뉴도 마련했다.

남풍은 살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와 다양한 해산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남풍 해물 냉짬뽕'을 내놨다.
탱글한 면발에 특급호텔 셰프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장을 더해 뛰어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온 더 플레이트는 신선한 바닷가재, 대게, 각종 회를 선보이는 해산물 뷔페를 운영한다.

닉스 그릴이 새롭게 선보인 최고급 프라임 등급의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특별한 숙성 방식을 거쳐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아울러 오감으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디저트와 리큐어도 다양하다.
파라다이스 부티크에서는 파인애플, 메론, 복숭아, 자몽 등 여름 제철 과일을 듬뿍 넣은 에끌레어, 타르트, 컵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한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의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오켄토션 12년, 미도리, 산토리 가쿠빈, 짐빔 총 4종의 위스키 하이볼과 함께 크리스탈 가든만의 시그니처 하이볼을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전 식음장 셰프들이 각자의 비법이 담긴 시원한 여름철 별미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해운대 전망과 함께 특별한 미식을 즐기며 색다른 ‘쿨캉스’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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