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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심플카드' 디자인 변경...최대 18만원 혜택 제공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09:08

수정 2022.07.04 09:08

케이뱅크 심플카드 디자인 변경 기념 이벤트 관련 이미지.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 심플카드 디자인 변경 기념 이벤트 관련 이미지.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지난해 BC카드와 선보인 '케이뱅크 심플카드'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최대 18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심플카드는 케이뱅크가 BC카드와 협업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전월 사용실적 조건이나 할인 받을 수 있는 월 한도 제한이 없는 게 특징이다.

새로운 카드 디자인은 심플카드만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중앙에 'make simple'을 넣어 케이뱅크 슬로건인 'make money'와 통일감을 줬다.
카드 색도 케이뱅크 브랜드 색인 네이비로 일치시켰다.


케이뱅크는 새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세 가지를 준비했다.
△심플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 청구 할인 △케이뱅크 입출금 통장 잔액 평균 10만원 이상 유지하는 고객 대상 5만원 캐시백 △생활비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 3만원 할인 등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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