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6253명 확진, 월요일 6주 만에 최다…위중증 56명·사망 4명

뉴스1

입력 2022.07.04 09:30

수정 2022.07.04 09:30

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839만5864명이 됐다.


일요일 검사 건수 감소로 주중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온 가운데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5월 23일 9971명 이후 6주일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253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89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164명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6명,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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