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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심, 지방시대' 문체부, 4기 문화도시심의위원 위촉

뉴시스

입력 2022.07.04 09:50

수정 2022.07.04 09:50

기사내용 요약
박보균 장관, 문화도시 추진 방향 등 논의

[서울=뉴시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자료사진).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자료사진).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4일오후 세종시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심의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4기 심의위원은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홍보,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 14명과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 등 정부위원 3명 등 17명이다.

문화도시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지정한 도시를 뜻한다.


심의위원회는 문화도시 지정, 취소,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는 문체부 소속 법정위원회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박 장관은 4기 심의위원과 함께 '문화중심, 지방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도시 정책 추진 해법을 논의한다.
박 장관은 국민들이 어느 지역에 살든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문화 정책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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