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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예능 MC 복귀' 성유리 "재회는 상대 이해할 수 있는 오픈마인드 중요"

성유리 / 이니셜 엔터 © 뉴스1
성유리 / 이니셜 엔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4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성유리 인터뷰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4년 만에 예능 MC로 복귀한다.

성유리는 예능 MC 복귀작으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 제안이 왔다"라며 "헤어진 커플에게 다시 만날 기회를 주고, 그간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진실되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다시 만나는 상대를 얼마나 이해해줄 수 있는지, 그리고 과거 헤어짐의 이유가 됐던 부분을 대화를 통해 서로 다 풀고, 오픈 마인드가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현실적으로 답했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이별한 연인과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과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라면서 "이별 이전의 만남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그 마무리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라고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참여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대해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과 이전의 좋은 기억들을 추억하고 싶은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있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11일 오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