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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유지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12:07

수정 2022.07.04 12:12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6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과 선출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0/뉴스1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6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과 선출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0/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안규백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4일 전준위 의결 결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준위 의결은 비대위 보고와 당무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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