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fn마감시황]외국인·동학개미 매도에도 코스피 2300 지켰다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15:36

수정 2022.07.04 15:39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도 2300선을 지켜냈다. 장중 2300선이 붕괴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키도 했다.

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22%% 내린 2300.3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31포인트(0.23%) 오른 2310.73으로 출발했다.

규모별로 대형주(0.07%)는 상승세다.

반면 중형주(-1.41%), 소형주(-1.74%)는 하락세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78%) 등이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4.08%) 등이 하락세다.

외국인, 개인은 각각 1404억원, 1844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3121억원, 4252억원, 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6%), SK하이닉스(1.8%)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 NAVER(-0.8%)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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