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4일 오후 3시4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에 정박된 9.7톤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5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36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선박 내부 기관실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기관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