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운암 김성숙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소재이며 자유로운 형식의 UCC로 응모가 가능하다. 더불어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에 대한 주제로도 응모할 수 있다.
대상인 1등 수상작에는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주며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운암(1898∼1969) 선생은 조선의열단으로 활동했고 충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으며 해방 후 근로인민당 결성 등 정치 활동을 했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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