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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노인종합복시관서 150명 끼니 챙겼다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07:57

수정 2022.07.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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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부산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배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부산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배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 및 배식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캐빈 승무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 보조, 배식 지원, 잔반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 제철 과일 전달, 노인 말동무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에어부산은 23일에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점차적으로 재개해 나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어부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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