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캐빈 승무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 보조, 배식 지원, 잔반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 제철 과일 전달, 노인 말동무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에어부산은 23일에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점차적으로 재개해 나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어부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