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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국방장관, 호주 현지 K-9 자주포 공장 방문

기사내용 요약
이종섭-리처드 말스, 5일 질롱시 방문
[서울=뉴시스]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5일(현지시간) 호주 질롱시의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부지를 동반 방문하여 업체 관계관의 설명을 듣는 모습. 2022.08.0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5일(현지시간) 호주 질롱시의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부지를 동반 방문하여 업체 관계관의 설명을 듣는 모습. 2022.08.0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과 호주 양국 국방장관이 5일 호주 현지에 있는 K-9 자주포 공장을 찾아 양국 방위산업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종섭 국방장관은 이날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있는 K-9 자주포 현지 생산공장 부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말스 부총리가 본인 고향이자 지역구인 질롱시의 방위산업 역량과 방산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기를 희망해 이뤄졌다. 리비 코커(Libby Coker) 호주 연방 하원의원도 동행했다.

[서울=뉴시스]이종섭 국방부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5일(현지시간) 호주 질롱시의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부지를 동반 방문하여 리비 코커(Libby Coker) 호주 연방 하원의원(오른쪽 첫 번째) 및 업체 관계관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08.0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섭 국방부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5일(현지시간) 호주 질롱시의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부지를 동반 방문하여 리비 코커(Libby Coker) 호주 연방 하원의원(오른쪽 첫 번째) 및 업체 관계관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08.0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국 장관은 호주 현지에 지어질 K-9 자주포 생산공장 부지를 방문해 한화디펜스 관계자로부터 공장 건립 계획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지난 4월 질롱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는 질롱에 있는 아발론 공항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진다. 3만2000m² 크기 생산 공장과 1.5㎞ 길이 주행트랙과 시험장, 도하 성능시험장, 사격장, 연구 개발 센터 등 연구·시험 시설이 들어선다. 호주 현지 협력사 공장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완공 시점은 2024년이다. 지난해 12월 한화디펜스와 호주 정부가 체결한 1조원 규모 1차 자주포 공급 계약에 따라 K-9 자주포의 호주형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 30문과 AS10 방호탄약운반장갑차 15대가 이 공장에서 생산돼 2027년까지 호주 육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5일(현지시간) 호주 질롱시의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부지를 동반 방문하여 업체 관계관의 설명을 듣는 모습. 2022.08.0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5일(현지시간) 호주 질롱시의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부지를 동반 방문하여 업체 관계관의 설명을 듣는 모습. 2022.08.05.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국 장관은 공장 부지를 직접 둘러봤다.
국방부는 "양 장관은 호주 K-9 자주포 사업이 한-호주 간 방산협력의 상징이자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으로 더욱 확대되는 기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이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양국 장관은 호주 부총리 제안으로 호주 국방 산학 협력 중점 대학인 디킨대를 방문해 개발 중인 방위산업 관련 주요 기술들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양국 장관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도구, 방산 활용 신소재,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 연구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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