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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ISFP' 엄현경, 라디오 생방에 긴장해 마신 것은?…'전참시'

뉴시스

입력 2022.08.06 00:05

수정 2022.08.06 00:05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엄현경. 2022.08.05.(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엄현경. 2022.08.05.(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찐 ISFP'인 배우 엄현경이 초긴장 상태에 빠진다.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1회에서는 엄현경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찐 집순이 모먼트로 '엄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은 엄현경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참견인들은 단번에 일어나 준비하는 그녀의 낯선 모습에 놀라워한다고.

이날 엄현경은 매니저에게 "'전참시' 출연 후 가족들에게 털렸다"며 출연 후기를 털어놓는 것은 물론, 그녀의 '찐 ISFP' 모먼트가 담긴 영상 클립을 본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방송국에 다가갈수록 밀려오는 긴장감에 '이것'까지 들이키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또한 대본을 확인한 엄현경은 초긴장한 모습으로 너무 떨린다고 털어놔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라디오 부스에 입장한 엄현경은 DJ 장성규의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면, 첫 멘트부터 방송 사고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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