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8월 첫 번째 토요일인 6일 충북·세종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7도, 세종·진천·증평·옥천 26도, 충주·괴산·보은·영동·단양 25도, 제천·음성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3도, 세종·충주·진천·괴산·옥천·영동·단양 32도, 제천·음성·증평·보은 31도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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