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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더위 야시장서 날려볼까…서문시장·칠성시장서 가요제·축제

대구 칠성야시장 써머 페스티벌이 12~13일 열린다.(대구시 제공)ⓒ 뉴스1
대구 칠성야시장 써머 페스티벌이 12~13일 열린다.(대구시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대형 전통시장이 여름 축제를 열어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부른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야시장이 열리는 칠성시장에서 12~13일 이틀간 오후 7~10시 야맥축제가 열린다.

야맥축제에는 '엘린밴드', 더 엘러우'의 락밴드 공연과 '맥주 빨리 마시기', '길거리 칵테일 경연', 퀴즈게임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맥주 무료쿠폰과 야시장 음식 바우처를 준다.

8~16일에는 물놀이장을 열어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영남지역 최대 규모인 서문시장에서는 8~11월 '제5회 서문가요제'가 열린다.


가요제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월 1회 예선을 치른 후 12월 최종 경연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문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가요제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맛과 흥겨움이 넘치는 야시장 축제에서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