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정희는 올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올린 채 치마를 나폴거리며 활기 차게 걷고 있는 모습이다. 유방암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와 소녀 같은 여전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투병기를 공유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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