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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5일 음주운전 야간 일제 단속서 29건 적발

뉴스1

입력 2022.08.06 10:25

수정 2022.08.06 10:25

경찰이 지난 5일 밤 창원 진해구 자은동 진해터널입구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 뉴스1
경찰이 지난 5일 밤 창원 진해구 자은동 진해터널입구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경찰청은 지난 5일 야간에 실시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서 29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휴게소 9곳 등 도내 45곳에서 경찰관 145명과 순찰차 65대 등을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 결과 총 29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으며 이중 면허취소는 17건, 정지 7건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야간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계속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휴가철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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