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N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에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의 '여름 특집' 2탄에 태연을 포함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했다. '놀토' 첫 7명의 게스트 출격이다.
멤버들은 태연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갔다. '소시' 태연과 '놀토' 태연이 너무 다르다는 것. "소녀시대에서는 영혼이 없을 때가 많은데 '놀토'에서는 영혼 한가득"이라는 핀잔에 태연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와 '놀토' 고정 출연자들인 '도레미'들이 팀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작진은 "받쓰보다는 댄스에 진심인 유리와 윤아,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효연이 재미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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