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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소녀시대, 전 세계 31개 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뉴시스

입력 2022.08.06 11:56

수정 2022.08.06 11:57

기사내용 요약
5년 만의 정규 7집 '포에버 원', 전 세계적인 인기

[서울=뉴시스] 소녀시대. 2022.08.05.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녀시대. 2022.08.05.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5년만의 컴백에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6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음원이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등 등 전 세계 31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콜롬비아, 이집트, 일본,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몽골, 인도,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마카오, 캄보디아, 태국, 브루나이, 대만,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호주, 튀르키예(터키)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이번 음반 동명 타이틀 곡 '포에버 원' 역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공개 이후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포에버 원' 실물 음반은 오는 8일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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