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버거킴' 김병현, '맛집 인증' 스티커 받을 수 있을까

뉴시스

입력 2022.08.06 13:00

수정 2022.08.06 13:00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 2022.08.06.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 2022.08.06.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버거킴' 김병현은 맛집 인증 스티커를 받을 수 있을까.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찐 맛집으로 거듭날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한 햄버거 CEO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은 이대형과 함께 청담 버거집 주문과 서빙을 담당했다. 밀려드는 손님에 김병현과 직원들은 정신없이 바뻤다. 그 가운데 손님들 중에는 맛집 가이드 회사를 운영하는 CEO도 있었다는데.

제작진은 "알고 보니 해당 회사는 일반인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엄선된 가게에 맛집 인증서와 리본 모양의 스티커를 배부해 주는 곳으로 정호영, 이연복 등 스타 셰프들도 여기에서 찐 맛집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들이 단순한 손님이 아니라 자신의 햄버거 집을 암행 평가하기 위해 나왔다고 생각한 김병현은 "드디어 때가 왔구나"라고 생각한다.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열혈 영업 모드에 들어간다.


스튜디오에서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전현무가 "누가 더 눈치 없는지 홍혜걸씨와 대결하는 것 같다"라 하자 홍혜걸이 "저랑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병현에 대해 "인간미가 넘치잖아요"라고 공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