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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데뷔 2주년 여름 휴가…"너무 행복"

뉴시스

입력 2022.08.06 13:41

수정 2022.08.06 13:41

[서울=뉴시스] 트레저 2022.08.06 (사진=YG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레저 2022.08.06 (사진=YG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레저가 데뷔 2주년을 맞아 여름 휴가를 보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로그에 '트레저 맵 스페셜' 촌캉스 편을 게재했다. 시골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멤버들은 푸른 녹음이 가득한 숙소에 도착하자 감탄사를 연발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최현석과 지훈은 동료 멤버들을 위해 사골 육수와 순두부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인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라면 장인' 면모를 뽐냈다.


이후 트레저는 향후 활동 계획을 살짝 언급했다. 최현석과 윤재혁은 "저희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여행이 그전에 꼭 필요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며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오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생일상 차리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이 정한 메뉴는 LA갈비, 미역국, 소시지였다. 우여곡절 끝에 트레저의 2주년 생일상이 완성됐고 멤버들은 뿌듯해 하며 저녁 식사를 맛있게 즐겼다.


트레저는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팬들 덕분에 트레저가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팬과 가수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흐트러짐 없이 쭉 직진만 하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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