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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사일 생산담당 관리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대만 국방 연구기관에서 미사일 연구개발과 생산을 주도하던 관리가 6일 아침 대만 남부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대만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숨진 사람은 대만 국방부 산하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의 부원장인 어우양리싱으로 남부 핑둥현에 출장차 방문 중이었다.

CNA는 어우양이 올해 초 대만 국방부에서 각종 미사일 생산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자리에 취임한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만군이 올해 연간 미사일 생산 능력을 두 배 이상 증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