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148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6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237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1만792명이다.
군별로는 육군에서 9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 공군 223명, 해군 121명, 국방부 직할부대 102명, 해병대 88명, 한미연합사 6명,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각 2명의 확진자가 이날 새로 보고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