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캘빈 해리스, 5년 만에 '바운시스' 후속…찰리 푸스·두아 리파 참여

뉴시스

입력 2022.08.06 16:00

수정 2022.08.06 16:00

[서울=뉴시스] 캘빈 해리스. 2022.08.06. (사진 =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캘빈 해리스. 2022.08.06. (사진 =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래미상' 수상자인 스코틀랜드 출신 일렉트로니카 싱어송라이터 겸 DJ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가 5년 만의 정규 앨범 '펑크 웨이브 바운시스 Vol.2'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고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6일 밝혔다.

2017년 발매작인 '펑크 웨이브 바운시스 Vol.1' 후속편이다. 찰리 푸스와 함께한 '옵세스드(Obsessed)', 두아 리파·영 서그가 참여한 '포션(Potion)', 퍼렐 윌리엄스·할시·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한 자리에 모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을 비롯해 총 14곡이 실렸다.


이와 함께 21 새비지, 스눕 독 등 23명의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다수의 히트 트랙으로 지금까지 누적 스트리밍 2440억 회를 기록한 해리스는 그래미, 빌보드, 브릿 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 등 다수의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수차례 수상했다.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도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