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오후 6시까지 1만7175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23명 많아

뉴스1

입력 2022.08.06 18:33

수정 2022.08.06 18:33

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6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6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8.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토요일인 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7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만7175명 증가한 411만1068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7175명은 전날 같은 시간 1만7152명보다 23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 1만1407명보다 5768명 많은 1.5배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2만4611명→2만3023명→2만236명→2만817명→2만160명으로 5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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